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셸 산탄젤로 (문단 편집) === 스토리 === 신화 시대에는 [[미카보시 무무무]]가 [[신]](神)과 2인3각으로 초기의 천사들을 인솔하였으나, 사소한 일로 신과 크게 싸운 후 복수를 다짐하면서 천상계로부터 자취를 감추어 버렸다. 당시 루시퍼로 불리던 그녀를 잃는 것은 하늘 전체의 3분의 1을 잃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그 후임으로 들어온 천사가 미카보시 무무무의 여동생인 미셸 산탄젤로. 그녀의 말에는 강한 영적인 힘이 들어 있지만, 그녀는 신중하지 못한 면이 있어서 실수를 많이 했다. 불타는 거리에서 어떤 가족들을 도우려고 피난 권고를 했는데,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마라. 뒤돌아 보면 [[석화]]하고 만다."라고 말했다. 피난을 가다가 뒤를 돌아본 아내는 정말로 돌이 되어 버렸다. 생전의 [[자넷 아르칸젤로]]에게 계시를 주어 영웅으로 만들었지만, 자넷이 전투에서 이긴 기쁨에 취해 있다가 적군에 들켰는데 이를 자넷에게 가르쳐 주지 않아 자넷이 적에게 붙잡혀 처형되어 버린 일도 있었다. 이 일 때문에 미셸은 자넷에게 마음의 빚을 지고 있다. 한편 [[요한의 묵시록|마왕과 천사의 세계 종말의 싸움이 기록된 중대한 예언서]]가 있었는데, 이 책은 7겹으로 봉인이 되어 있으며 만약 봉인을 풀면 책의 내용이 그대로 실현되어 세계가 멸망한다. 그러나 인간들은 봉인을 풀 수 없기 때문에 미셸은 이 책의 관리를 인간들에게 맡겼다. 이 책을 무서워한 인간들은 [[교회]]의 지하 깊숙한 곳에 책을 봉인했고, 세월이 흐르자 책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 [[환상들이]]했다. 그런데 이 책을 [[동방사성장]]의 1면 보스인 [[메리 셰퍼드]]가 주웠는데, 그녀는 이 책의 봉인을 푸는 능력을 자신도 모르게 가지고 있었다. 책은 메리 셰퍼드에 의해 봉인이 풀려 환상향에서 책의 내용의 실현이 시작되고 말았다. 그 동안의 실수는 신이 용서해 주었지만, 이번만큼은 중대한 사항이라 신에게 혼나는 것을 두려워한 미셸은 입이 무거운 자넷 등 몇몇 천사를 데리고 [[환상향]]으로 도망쳐 들어왔다. 사성이변이 끝난 이후 이번엔 타천 루트 직행 중인 [[사라카 산탄젤로]]를 회수하기 위해 환상향에 파견되어 도명수를 새로운 천사 군단의 요새라 멋대로 착각하고 있다. 실은 에덴 동산에도 생명의 나무라는 것이 존재하고 있어 우연히도 두 나무의 겉모습이 닮았다던가. 착각할 여지는 충분히 있었던 것이다. 미셸은 진짜 생명의 나무에서도 중심부에 해당하는 제6층의 수호자를 맡고 있어, 도명수 중심부에 위치한 빛의 무대를 자신에게 걸맞는 장소라고 점점 고지식하게 믿어 의심치 않고 있다. 다만 의문이 있다고 하면 초계에 해당하는 요정들이 자신에게 비협력적인 것 같다는 정도지만, 혼자서도 충분한 전투능력을 가진 그녀에게 있어 그것은 대단한 문제가 아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